*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상적인 생활이 제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습니다.(사)섬문화연구소는 코로나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회원 및 섬과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사단법인 섬문화연구소의 2020년 사업 및 결산을 공개합니다.(사)섬문화연구소 2020년도 업무 및 결산 보고 2020년 사업 및 결산 (1) 정기총회 일시 : 2020.2
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에 전촌항이 있다. 지난 2004년 정부의 어촌관광단지 조성 사업지구로 선정돼 관광어항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여 주차장, 광장, 바닥분수, 파고라, 정자, 나무데크산책로, 전망대 등을 갖췄다. 전촌항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평화로운 항구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방파제에 야간경관조명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답게
소비자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전기차 대중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1000명을 대상으로 전기 자동차 인식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9%가 환경보호를 위해 전기차 대중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트렌드모니터는 현재 자동차를 보유 중이거나, 운전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중복 응답이 가능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주관적 웰빙 수준과 본인의 경제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상황과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만족도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민주주의 수준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하고, 경제와 정치상황은 보통(5점)보다 약간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5년 후 전망에 대해서는 세 항목 모두에서 보통 이상으로 좋아질 것이
기아가 새롭게 선보인 첫 번째 ‘K8’ 모델 외장을 공개됐다. 기아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을 선언한 후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코드명 GL3)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로 K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K7은 ‘디자인 기아’의 대표 모델이자 새로움과 혁신의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K7은 1세대 모델 출시
최근 천연기념물 제201-1호로 지정된 ‘고니’가 양양 남대천을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고니는 오리과에 속하는 대형 물새로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201-1호로 지정되어 있다. 겨울철새로 알려진 고니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0마리 정도가 양양 남대천을 꾸준히 찾아오고 있는데, 올해는 그 보다 많은 30여 마리가 유유자적 노니는 모습이 포착
통영시는 지난 16일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에서 ‘수산식품산업 거점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시는 통영수산물 가공산업 고도화와 가공산업의 외연확대를 위해 시장 공약사항으로 수산식품산업 거점센터를 착공했는데, 강석주 통영시장과 손쾌환 통영시의회 의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통영시 수산식품산업 거점센터는 국비 75억원, 도비 22억원, 시비 53억원 등 총 150
이기대는 부산광역시 남구 이기대공원로 68번지 용호동 일원이다. 장산봉이 바다로 면한 동쪽 바닷가에 있는 대(臺)로 용호3동에 속한다. 용호하수처리장에서 고개 하나 넘은 곳에 있다. 225.3m의 장산봉이 바다로 이어진 동쪽은 기암괴석 바위절벽으로 경관이 뛰어나지만 접근하기는 위험하다. 바다에서 배를 타고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이기대 가장 자리는 바다에 접한 암반이
서울시가 올 한해 친환경 ‘전기차’ 1만1779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가 전기차 보급을 시작한 이래로 연간 보급물량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난 2009년 이후 지난해까지 12년간 누적 보급대수 3만1029대의 40%에 육박한다. 시비 1419억 원을 투입한다. 시‧구‧시 산하기관 공공차는 올해부터 새롭게 구매하는 승용차를 100%를 친환경차량으로 의무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올해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미디어 新산업 육성을 위한 올해 1인 미디어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방송·미디어 생태계의 변화에 대응하고 미디어 분야 혁신 성장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을 마련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1인 미디어 산업에
무안군은 낙지 자원량 회복과 지속가능한 어업 실현을 위해 9000만원을 투입하여 갯벌낙지목장 3개소 9ha를 추가 조성한다. 낙지목장 조성사업은 지역 어업인들이 낙지목장 시설과 낙지자원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낙지 산란기인 3∼6월에 성숙한 암수 낙지를 매입하여 한 쌍씩을 수조 내에서 교접시킨 뒤 마을어장 내 조성된 갯벌낙지목장에 포란된 어미낙지를 방류해
서해안의 대표 휴양 관광지인 태안이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최첨단 과학・건강한 치유・친환경 생태 등을 담은 ‘신해양도시’ 계획을 발표했다. 태안군은 지난달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군 관계자, 자문교수단, 용역사 등이 모인 가운데 ‘태안군 전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신해양도시 건설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
기후변화로 키위 재배지역이 북상하고 키위가 건강 기능성 과일로 각광받으면서 키위 재배농장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귀농인을 중심으로 키위나무에 열매가 달리지 않는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키위 열매 맺는 성질과 암수 구별 방법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키위나무(참다래)와 다래나무는 다래나무과 다래나무속에 속하는 대표적인 암수딴그루(자웅이
신안군은 4월 중순 개최 예정이던 2021년 섬 튤립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살펴보며 비대면 랜선축제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3차 대유행 이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조용한 전파’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튤립축제가 열리는 임자도
진도군이 어제(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도개테마파크에서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봄을 맞아 진도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도개 어질리티, 공연, 경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주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진도군 소속 훈련사의 진도개 복종 훈련 시범과 개인기 공연이 실시된다. 특히 주말인 토·
서울시가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온 ‘노후경유차 저공해사업’을 올해로 마무리한다. 지난 18년 동안 5등급 노후경유차 49만대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 남은 2만2860대도 저공해조치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총 949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노후경유차 저공해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을 조기 폐차하거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의 조치를 취한 차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 2019년산 정부양곡 6만t이 시장에 추가 공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1월 정부양곡을 37만t 범위에서 시장에 공급키로 하고 지난 1월 12만t을 공급했고 이번에 6만t을 추가로 푼다고 밝혔다. 현재 쌀 시장 동향은 지난해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생산량이 전년보다 23만t, 예상치 보다는 12만t 감소했다. 이에 351만t에 머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경기도가 경기도 서해안의 풍부한 해양레저 기반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 수도권에 근접한 지리적 위치 등을 활용한 경기바다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경기바다 특화거리 조성, 경기 갯길(바닷길) 조성, 경기바다 지역축제 지원, 경기바다 테마여행 시범투어, 경기바다 특화 투어버스 운영, 찾아가는 경기바다 홍보관 운영 등 총 6개 사업에
긴급생계위기 대상자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에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내 축산단체 등이 축산물을 기부했다. 지난 10일 축산 농가들이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질병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으로 기부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목받았다. 10일 전달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