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탱글탱글, 맛과 영양의 보고…겨울 별미 완도 굴
탱글탱글, 맛과 영양의 보고인 겨울 별미가 굴이다. 굴은 11월~2월에 알맹이가 크게 영근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제철 수산물 중 하나인 굴은 석화라고도 부른다. 완도군은 굴을 11월의 해양치유식품으로 선정했다. 완도군에서는 신지면 석화포 앞바다와 고금면, 약산면에서 굴 양식을 하며 연간 500톤 정도 생산하고 있다. 완도 연안은 맥반석으로 형성된
한민정 기자 2020-11-09 14:0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