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전남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등대](/data/isl/image/2020/05/28/isl202005280003.400x280.0.jpg)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전남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등대
칠발도는 신안군 비금면 고서리에 속한 섬이다. 비금도는 해방 직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천일염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사람과 돈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비금도(飛禽島)는 새가 날아가는 모습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호시절에는 ‘돈이 날아다니는 섬’이라는 뜻의 비금도(飛金島)로 불리기도 했다. 칠발도는 목포에서 서쪽으로 47km, 비금도에서는 서쪽으로 약
박상건 기자 2020-05-28 14: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