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우리 역사의 어제와 내일을 일깨우는 최초 등대섬, 팔미도](/data/isl/image/2025/07/10/isl20250710000011.400x280.0.jpg)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우리 역사의 어제와 내일을 일깨우는 최초 등대섬, 팔미도
인천 앞 바다의 작은 무인도 팔미도. 팔미도는 인천항에서 남쪽으로 15.7km 떨어져 있다. 팔미도 북서 해역에 무의도와 용유도가 있고, 남동쪽으로 대부도와 영흥도, 그 옆으로 승봉도, 이작도, 덕적군도 등이 펼쳐진다. 이들 해역의 12개 정기여객선의 항로는 팔미도 등대를 중심으로 동서로 나눠 인천항을 오고 간다. 팔미도(八尾島)는 큰 섬에서 뻗어내린 모래톱이 작은 바위섬
박상건 기자 2025-07-10 13:42:57